이제 곧 사라지는 지역

아랄해, 바다 '해'자 이지만 사실은 호수다.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사이에 있던 이 아랄해는 총면적 68,000km^2로 한때 세계 4번째로 넓은 호수였다.

아랄해는 들어오는 강 2개가 물을 채워주는 구조였는데 1960년도에 경공업 붐이 불면서 소련이 이지역에 댐을 세우고 근처에 대형 목화농장을 세워 농수를 끌어다썼고 그렇게 아랄해는 점점 말라갔다.

소련이 망해버린 이후에도 아랄해는 방치됐다가 뒤늦게 1996년부터 세계은행과 UN개발기구가 돈을 쏟아부어 복구를 시도했지만

2021년 위성사진

2024년 위성사진

그리고 2026년 6월 기준 위성사진...
사실상 완전한 사막화가 완료됐고 복구는커녕 보존도 못하는 사망판정을 받았다.


그나마 긍정적인 소식이라고 한다면 이 아랄해 해저에 깔려있던 14세기 중세도시의 유적과 유물들이 많이 발굴되고있다고한다.